■ 출연 : 백기종 공인탐정연구원" /> ■ 출연 : 백기종 공인탐정연구원"/>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백기종 공인탐정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화천 북한강에서 훼손된 시신이발견된 지 하루 만에 경찰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범인은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이고 피해자는 같은 군부대서 근무하던 동료 군무원이었습니다. 범행 동기부터 향후 수사 쟁점은 무엇인지 백기종 공인탐정연구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피의자가 현직 군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나서 또 충격을 한번 주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죠.
[백기종]
그러니까 지난 25일입니다. 지난달 25일 금요일입니다. 오후 3시에 한부대에서 같이 근무하는 군무원 33세 여성, 이 여성을 본인의 차량으로 불러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차 속에서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피해자의 반응 때문이라고 진술했는데요. 격분한 상황에서 피해자의 목을 졸라서 살해를 하죠. 그렇게 돼서 밤 9시까지 그대로 유기하고 있습니다, 은폐를 하고. 그리고 밤 9시경에 부대 내에 있는 철거공사장에서 도구를 이용해서 시신을 분리 훼손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비닐봉지에 싸두고 있다가 그래서 다음 날 9시 30분경에 강원도 화천으로 가서 그다음에 북한강, 화천체육관 인근인데요. 거기다 비닐봉지 8개에 담아서 유기하는 그런 상태로 했는데. 결국 화천 시민이 이걸 발견하고 나중에 주간에 신고해서 수사가 진행돼서 결국 전담팀이 수사를 해서 어제인 오후 7시 12분에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역 지하도에서 결국 화장실 쪽에서 체포를 한 그런 내용입니다.
피해자는 임기직 군무원이었고요. 피의자는 중령으로 진급이 확정된 군인이었는데 범행동기가 지금까지 알려진 게 있습니까?
[백기종]
지금 범행동기는 경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개인적으로 취재한 부분도 있지만 방송에서 아직까지 수사 브리핑이 완벽하게 안 됐기 때문에 말씀 못 드리겠는데. 두 사람이 상당히 친밀한 관계로 지금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또 어떤 거냐면 경찰이 디지털포렌식이나 통신내역이라든가 여러 가지 메신저 같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돼서 상당히 친밀한 관계로만 제가 표현을 하겠고요. 결국 이렇게 됐는데 여러 가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10418485843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